이주, 경계, 꿈 - 조선족 이주자의 떠남과 머묾, 교차하는 열망에 관하여
권준희 지음, 고미연 옮김 / 생각의힘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문책을 먼저 읽고 한국어 번역본을 읽게되었다. 역시 우리나라말로 읽으니 조선족 노동자들의 삶이 더 생생하게 그려진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더 잘살기 위해 코리안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왔다. 이제는, 뒤돌아보며 의미를 생각하고 현재 자리에 뿌리를 내려도 좋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