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김없이 내려놓음
조니 램 지음, 장혜영 옮김 / 바이탈북스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하느님을 믿고있기 때문에   이책은 부담감 없이 읽혀졌다. 

 그분 앞에 나를  내려놓다. 

 

 작가는 힘든 과거에서  화려한 지금으로 바뀌었다. 

 그이유는 하느님앞에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위대하시고 나의 허물을 감사줄수 있으신 분 바로 그분앞에.. 

 그분은  나의 편이 되어주시기도 하고 힘든 고난을 주시기도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나를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다. 

 예전의 내가'하느님 너무 힘들어요, 왜 저한테 이러시는건가요?' 

라는 식으로 투정같은 기도를 했다면.. 

지금은 '제게 이렇게 힘들게 해주는 이유가 있는 거죠?  더 큰 사람이 되는거라고 고난을 주시는거죠?' 

 이렇게 말할것같다. 

 

힘든 일이 있으면 후엔 웃게 될테니까, 

그걸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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