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의 행복 - 사소하고 평범하지만 빛나는 날이 되기를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은 오늘 행복해집니다.
김유영에세이

첫장을 넘기면 작은습관이 모여 큰변화를 만들듯 사소한 습관하나하나가 쌓여 인생을 바꾸는 힘이된다.

라고 김유영 작가님이 얘기합니다.

저도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으로 제 인생에 작은변화가 생길꺼라 생각하며 오늘 만큼의 행복이라는 책을 열어봅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해지려고 사는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행복이란 무엇인지 이책에서 실미리를 찾을 수 있겠지요?



1장 오늘의 행복을 찾다

2장 사랑을 나누는 마음

3장 용기를 내어 나아가다

4장 최선을 다하는 지금

5장 균형을 맞추고 조화롭게
몇장 넘기지 않았지만 내 마음속에 꼭 박힌 글..

피지않은 꽃. 삶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라는말..

느끼고 알고 깨달아 가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그 무엇이 있다. 제 마음속을 요동치는 글귀.
이 세상이 살 만한 이유는 삶 자락 구석 구석마다 행복의 조각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폐지 줍는 할머니뒤에 리어카 끌어주는 학생들의 조각

아빠의 목마를 타며 웃는 아이 조각

전신 장애인 아내를 휠체어로 밀며 힘든 내색없는 남편모습 조각...

이런조각들이 모여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든다는 것.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행복의 조각들을 찾아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속상했을때 같이 술한잔 해주는 남편,

청소할때 같이 해주는아이들, 짐이무거울때 같이 들어준다는아이들, 고생한다며 비타민 챙겨주는 부모님

이모든게 저의 행복의 조각들이겠지요?^^



이책의 중간부분 '온전한 나를 만나는 시간' 챕터에 보면

러너스 하이 Runners high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운동 했을때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발생하는 행복감을 말하는것이고 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하늘을 나는 느낌'이라거나 '꽃밭을 걷는 기분'이라고 표현한답니다.

과연 저는 러너스 하이를 느껴 밨을때는 언제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도 인생에서 저자신을 알고 계속 이겨내서 성장시켜 러너스 하이를 맛볼수 있게 노력해바야 겠습니다.

어느쪽을 보아도 다 마음에 와닿고 좋은 글귀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 중 느리게 걷기 ..

사람들은 언제나 빨리빨리.. 저또한 머가 그리바쁜지 항상 마음만 바쁩니다. 마음의 여유를 두고 살고 싶은데 잘안되었습니다. 책을 보면서라도 마음의 여유를 찾고 주변을 둘러보며 살면 행복이 인사할듯 하네요..

'뭐가 그리 급한가요?'

마음에 꼭 새겨집니다...

어느것 하나 버릴께 없는 책 . 주옥같은 말들이 가득합니다. 가지고 다니기 좋은 책으로 기분이 우울할때 한쪽이라도 읽게 되면 위로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성실히 살다보면 행복의 조각이 모여 더큰행복이 가득할꺼 같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 우리가 모르는 행복이 가득한거 아닐까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오늘만큼의행복#김유영에세이#북스고#컬쳐블룸#컬쳐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