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년 책을 쓰기로 했다
변은혜 지음 / 책마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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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잘 쓴 글을 보고 

책 쓰는 건 아무나 못 하겠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어느 정도 읽다보면 나도 책을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또 드는 거에요.


저도 얼마전부터 책을 쓰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됐어요.

정말 할수 있을까요??


이 책에는 책의 준비과정부터 출간 후 마케팅과정까지 모든 과정을 차분히 알려주고 있어요.

책을 쓸 수 있을까? 망설이는 당신에게 

당신도 책을 쓸 수 있어요..라고 토닥이는 느낌의 책이었어요.


꼭 책을 내는건 아니어도 

글을 쓰는 건 매력적인 일이에요.

나의 생각, 상상이 단어, 문장이 되어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어떤 장르가 되든 

세상에 또 하나의 내가 존재하는 느낌


제가 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쓰는 글도 

그런 느낌인거 같아요. 

이렇게 하나씩 글감을 준비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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