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라는 아호에 끌려 관심을 두기 시작한 이선정 시인을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나 시 에세이집"나비"를 구독해서 읽고어찌어찌해서 첫번째 시집"치킨의 마지막설법" 작가 친필사인본을 얻게 되었다카스에 공유와 업이 많은 시인이라 이사람 저사람 올려놓은글만 잘 챙겨 읽어도 책 한권은 다 볼 수있겠지만 머리맡에소장하고 생각날 때마다 읽을 수 있게 고래52를 문고에서 2권을 구입, 한 권은 친구에게 ,나는 완독한지 며칠이 지났다.시평 쓰신 교수님도 좋고 시를 쓰신 시인님도 좋고좋은 시 내용을 내 카스에 공유하고 싶지만 떠들석한게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