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다움을 볼 수 있는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은 언제나 마음을 정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 일상 이야기를 추억으로 바꿔주는 책입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잔잔하고도 따뜻한 이야기가 어쩌면 그냥 그런 내용일지라도 읽으며 존경을 하게 됩니다 전에 읽었던 작품과는 달리 이 책은 수필집인데 못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라는 구문이 읽고서야 이해가 됩니다 누구나 그냥 생각하며 살아가겠짐나 내가 가보지 못한 그 길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궁금합니다 작가님의 말씀대로 전 그 길로 가며 아름다운 길로 만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