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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파선언 - 다른 백년 다시 개벽
조성환.이병한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19년 9월
평점 :
이 책은 개벽학 연구자라는 이병한 조성환 두 사람이 자신들의 생각을 주고 받으며 개벽이라는 개념을 이 책에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책의 이야기가 시작한다.
옛것을 고수하는 척사파와 새것을 추구하는 개화파가 아닌 제3의 개념으로 개벽파라는 이념과 정신을 이 책의
여러부분에서 개벽학을 우리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책의 여러곳에 존재하며 개벽파라는 것이 동학운동의 개념으로
유명한 동학과 서양학의 내념이 서양학 두가지의 개념을 접목해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 새로운 정신이 필요하다는
개념으로 개벽학을 설명한다.
개벽학은 우리가 이제까지 제일 안정적인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는 민주화의 개념을 넘어서 개벽의 새바람을 일으켜
모든것을 새로이 시작하는 개념이며 개벽학은 이제까지 구시대적인 관습과 현대 지향적인 서구학의 장점을 모아 만들어진
미래학적이며 지구학이라는 인류가 새롭게 성찰의 개념을 넘어서 새로운 개념으로 받아들어야 하는 근대의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개념이고 앞으로 백년을 넘어서 다음 세대까지 필요한 개벽의 개념을 피룡하며 개벽세대를 양성해서 이제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구시대적인 개념과 역사에서 새로운 발전적인 개념의 개벽학은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책의
모든 부분에 설명하며 앞으로 우리 미래에 필요한 신 정신개념을 관철해야 하며 이 개념이 정착해야 앞으로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새로운 새대와 관점을 신문명개볃으로 새바람이 필요한 일류가 앞으로 원하는 시대정신이라고 얘기한다.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신념 이전의 오래된 습관과 관습을 벗어난 새로운 관점의 모습과 시대적으로 앞서는 정신으로 개벽파를
앞으로 미래를 이끌 정신으로 저자들의 입 모아가 새대개벽이 꼭 필오하며 개벽은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이념과
정신으로 받아들이고 새롭게 시작하자고 이야기 한다.
이런 개벽파 선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정치와 이상과 아마도 뗄래야 땔수 없는 상관 관계가 이루어지는 만큼
앞으로의 미래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새로운 개념의 개벽학은 다른 관점을 설명하고 시도해 보는
계기가 될수 있으므로 읽어보고 추구하고 싶은 개념이 있다고 한다면 한가지 한가지 배움의 단계를 추가하는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본다.
하지만 새로운 개벽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는 것은 앞으로 많은 시련과 고난을 만나야 하는 것과 함께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