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밀리티 - 스마트머신 시대의 진정한 영웅
에드워드 헤스 외 지음, 이음연구소 옮김 / 어문학사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시작부터 저자는 경고아닌 경고의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한다.
앞으로 시대에 인간이 어떻게 나아가고 행동해야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이 이야기를 하기위해서 저자는 600편의 논문과 100권의 책을 찾아보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고 한다.
왜 이렇게까지 해보았을까?
저자의 말처럼 얼마전 바둑프로기사 이세돌이 알파고 컴퓨터와의 승부에서 지는 모습을 전세계인들이
보고 느꼈을것이다.
바둑 같은 인간많이 할수 있고 지능을 사용하는 것은 컴퓨터가 할수 없을거라고 생각한 고정관념을
철저하게 깨버리는 모습일 것이다.
이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했을것이다.
나중에 내 직장에도 컴퓨터가 도입되어서 해고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아닌 의문을 생각해 보았을것이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생각하고 인간이라는 동물이 저자의 말처럼 자신이 인정하지 싫은것은 인정하지 않고
쉽게 기억에서 지워버리기 때문에 어차피 닦칠 현실을 피하려 한다고 말이다.
저자의 말처럼 예전에 비해서 컴퓨터가 할수 있는 일의 영향이 정말로 방대해졌다.
예전에는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고 반복적인 움직임만을 반복하던 기계에서 이제는 생각해서 움직이는
즉 인간과 더 가까워진 기계가 등장하고 있다.
미래에는 인간보다 훨씬 강한 인조인간이라는 존재도 만들어질거라고 모두가 생각하지만 인정할수 없는
현실일것이다.
이처럼 갈수록 컴퓨터와 기계가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시기에 정말 인간이 할수 있는것이 없을까?
하는 의문에서 저자는 답을 찾고자 많은 자료와 책에서 찾은 결과물을 이 책에 얘기하였다.
빠르게 변화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문제를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람과 준비하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는 어차피 벌어질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할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고자 저자는 이 책에 표현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마트 머신 시대라는 말과 뉴 스마트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즉 세상이 스마트 머신 시대가 오기 때문에 인간은 스마트머신 시대에 어울리는 행동을 실천을 하자는 취지를
이 책에서 방법을 제시한다.
이런 행동의 방법으로 자아통제, 숙고적 경청, 타자성, 사고와 감정 등 인간만 할수 있는 장점을 찾아서
인간만이 할수 있는 행동을 장점과 단점으로 강점을 찾아서 준비하는 모습에 이야기를 책에서 말하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것을 인간이 막을수는 없을것이고 빠르고 변하는 사회속에서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찾아서 기계와 컴퓨터가 도전할수 없는 영역과 역할을 인간이라는 장점을 이용해서 변하는 노력을
하자는 말을 이 책에서 여러가지 사례들로 전하고 있다.
컴퓨터와 기계가 인간이 할수 있는 일에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고 불평으로 시간을 허피하지 말고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 변화를 이용할수
있는 인간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이 책을 만든 목적을 읽어보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영역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도 생각해 본다. 나 또한 인간이라는 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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