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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꽃
주미경 지음, 엘 그림 / 발견 / 2019년 12월
평점 :
예쁜 아기 토끼 소소가 겨울에 피는 꽃을 찾으러 가요
아무도 겨울엔 꽃이 피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소소는 포기하지 않고 길을 떠나요.

나무에 매달린 작은 열매를 보고 꽃이라 생각한 소소에게
딱새가 찔레 열매라고 애기해줘요

작살나무에 달린 몽개몽개 매달린 열매를 보고 꽃이라고 생각한 소소에게 박새가 작살나무 열매라고 얘기해줘요
아무리 둘러봐도 겨울에는 꽃이 보이지 않아요
정말 꽃이 없을까요?
왠지 저라도 한송이 가져다 주고 싶어요

툭!
한송이 꽃이 떨어졌네요
드디어 소소가 꽃을 만난 걸까요??
너도 꽃이니?
소소가 나무에서 세송이 꽃을 주워와요.
그때 바람이 부네요^^
봄바람일까요??
겨울바람일텐데...왠지 봄바람처럼 느껴져요

바람과 꽃을 따라간 소소가 아기와 함께있는 엄마여우를 만나요
소소는 작은 아기 여우에게 꽃을 한송이 선물해줘요
또 한송이는 홀로 외로이 서있는 나무위에 올려줘요
꼭 작은 나무가 꽃을 피운 착각이 들어요
소소는 친구들을 만나서 씩씩한 꽃을 찾았다고 말해요
그리고 친구에게 소소가 가져온 꽃을 전해줘요
소소가 떠난 여행은 우리의 인생 아닐까요??
바람도 불고
우리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도하고
우리가 약한다 믿은 우리아이들은 아무런 대가 없이 누군가를 도와주지 않을까요??
우리가 해야 할일은 소소의 친구처럼 소소가 해 낸 일에 칭찬을 해주는거 일꺼같아요^^
그런데 겨울에 피는 꽃이 어떤 꽃인지 아세요??
아마도 동백꽃 일꺼예요
일러스트와 내용을 읽음서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껴지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