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경영자를 취재해 온 저자 '나쓰가와 가오' 는 
대부분의 비즈니스, 자기계발 서적들이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라고 하지만 

정작 독자들은 너무 많은 행동지침에 휘둘려 
성공에서 더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기계발서에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안해도 될 일들'이 담아져 있다면, 
오히려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성장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집필 한 책 <스마트한 그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들> 

"자기경영" "자기계발' 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생각"이다. 

~해라! 라는 식의 불특정 다수를 위한 자기계발 서적에 
지친 우리들을 위한 책.

많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쓸데 없는 생각하지 말고~ 일이나 해!"
드라마 속의 대사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장 내 대화이다. 

과연 위와 같은 꾸지람을 듣는 부하직원의 생각이 쓸데 없는 생각일까

많은 조직들이 "효율화"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업무만에 집중하도록 강요한다. 

그리고 이러한 조직과 상사들의 입맛에 맞춰진 다양한 책들은 

이렇게 하면 일이 잘 풀린다.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업무능력리 향상된다. 라고 말하며 

우리를 압박해 온다.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루 24시간을 쪼개어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러한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목표와 성과를 달성하라고 강요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모른다. 

애플의 아이팟은 본업과 상관없이 
스테레오폰을 만들던 사람이 제멋대로 개발했다는 사실을

닌텐도의 위(Wii) '건강과 게임'이라는 회사의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연구모임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판에 박인 일만 계속하가는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없다. 

남과의 차별화, 그 사람만의 개성, 독창적인 아이디어, 화법 등이 
지금 어느 기업에서나 요구되고 있지만, 

우리네 현실은 어떠한가? 

시간을 효율화하고, 업무를 쪼개고 같은 일은 반복한다고 해서 
원하는 성과가 나오고, 
그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샘솟을까? 

우리는 컨베이어 벨트위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남과 다른 경험을 더 많이 쌓고, 남과 다른 생각을 더 키워 나가야 한다. 

얼핏 낭비로 보이고 비효율적인 만남과 시간들 속에
문제의 해답이 숨어 있을 수 있다. 

~해라! 라는 식의 불특정 다수를 위한 자기계발 서적에 지친 
우리들을 위한 책 <스마트한 그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들> 

"자기경영" "자기계발' 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만의 "생각".

자신만의 생각을 중심으로 
멋진 자기경영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