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김사과 지음 / 창비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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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이 싫다 ㅡ 이런 작가에게 상을 줘서 뭔가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듯한 느낌을 주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독자들이 이 책을 잃고 더러움에 물드는 것이 싫다 ㅡ 밝은 노란 색 표지와 창비 라는 출판사 이름과 감사과 라는 이쁜 작가명에 속아서 얼마나 많은 소녀들이 이 책을 읽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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