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잘 있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03
이병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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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집을 만드는 사람들,
부럽다.

하고싶으나 채 표현할수 없는 내 마음을 꺼내다
어느새 집을 지었구나.
허락받지않고 내어간 마음이지만 용서해주기로한다.
조금 쓸쓸하지만 나쁘지않은
한번씩은 시간거슬러 옛시간속 거기 잠시 머물렀다오는 마흔넷의 가을에

찾아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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