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집을 만드는 사람들,부럽다.하고싶으나 채 표현할수 없는 내 마음을 꺼내다어느새 집을 지었구나.허락받지않고 내어간 마음이지만 용서해주기로한다. 조금 쓸쓸하지만 나쁘지않은 한번씩은 시간거슬러 옛시간속 거기 잠시 머물렀다오는 마흔넷의 가을에찾아온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