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할것이다.
그리고 여기 초능력을 가진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회사원들이 있다.
딱 3번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 신입 사원 김가현.
피곤한 날에만 순간 이동이 가능한 주임 이나정.
회사에서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과장 강다영.
팔로워 수로 돈을 교환할수 있는 대표 최라희.
각자의 능력엔 조건이 붙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져봤으면 하는 능력을 가진 그들의 회사 생활은 녹록지 않다.
무엇보다 책을 읽을수록 너무나도 현실적인 그들의 모습에 마음 한켠이 짠해지는 기분마저 들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거 같은 신입 사원 김가현 파트를 읽으면서
자연스레 나의 신입 시절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

이 책은 초능력을 가진 회사원이 주인공이지만 결국엔 모두가 평범한 우리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공감을 준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