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 도서관전쟁 1
아리카와 히로 지음, 권미량 옮김, 아다바나 스쿠모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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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달달합니다. 염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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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길벗어린이 문학
엘리너 파전 지음, 에드워드 아디존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길벗어린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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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별 5개가 아깝지 않습니다. 진정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보석같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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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마리아
리처드 바크 지음, 공경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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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과 현실이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속삭여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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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탑 3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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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여쁜 비주가 등장!! 이전출판 분량을 넘어 서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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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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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편이었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를 너무 지겹게 봐서
이 작자의 책은 읽어볼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탓이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우연히 이책을 빌리게 되었다.
거의 반 강제로 떠넘김 당했지만
최근에는 책을 거의 읽지 못했기 때문에
매우 한가해져버린 일요일 밤,
흐릿한 스탠드 불빛 아래서 이 이야기를 읽어나갔다.

사실,
이 책은 사랑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사랑해]
라는 흔하디 흔한 대사가 등장 하지 않는다.

그저,
상대방을 향해 말없이 보내는 시선이라든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를 늘어놓다 터트린 울음,
평온을 가장한 능청스러운 웃음 사이로
유리조각처럼 위태위태하지만
반짝이는 형태로 솟아오를 뿐이다.



책의 띠지에는 이런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눈부시진 않지만... 별처럼 빛나는 그들만의 사랑...]

하지만 이 이야기가눈부시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내가 그 자그마한 빛이라도 원하고 있기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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