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코리아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저희 아이는 현재 8개월로, 6개월 무렵 처음 어스본 사운드북을 접한 이후 지금까지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팝업북은 아직 접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 신간 <동물원에서 내 소리가 제일 커!>는 더욱 기대되었답니다.책을 펼치자 크고 알록달록한 그림과 함께 독특한 동물 소리들이 나와 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장, 대망의 팝업!코끼리가 “뿌우우~” 하고 등장하자 눈썹을 꿈틀거리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입체적인 부분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걸 보니 무척 신기한가 봐요.<동물원에서 내 소리가 제일 커!>는 단순하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 흥미로운 사운드, 그리고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팝업 요소까지 더해져 아기 책육아 입문이나 사운드북 입문용으로 정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