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얼음 나라 포코포코야 어디가 2
사카이 사치에 지음, 김현정 옮김 / 꿈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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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림책을 공유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남겨요 (저 기특하지요☺️?)

바로바로 귀여운 포코포코와 상상력이 가득해서인지 그림책속에 있는 그림이 아기자기 해요

또한 글밥도 많지않아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있어 좋더라고요

어린유아아이들에게도 의성어나 의태어도 배울수있고

재미있게 한글도 배울수잇어 저는 여기서 큰점수주고 싶어요

귀엽고 솜사탕같은 포코포코와 함께 우리아이의 호기심과 창작을할수있는

길을만들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맞다!!!다!!! '포코포코야 어디가 시리즈'는 3권까지 나와는데!!

3번째이야기인 <아주 작은 과자 마을>도 어떤내용이 숨어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우리아이들은 도토리마을처럼 나온 책처럼 관심은 많은데 #포코포코와 친구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다른권 책도 구입해서 보고 싶다는 아이말에 ! 저 책을 보러 작은 서점으로 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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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필립 C. 스테드 지음, 에린 E. 스테드 그림, 강무홍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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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프기 전 동물 친구들에게 외로움을 함께 나누고 이해해 주고 채워주는 시간을 보내서 그 친구들이 아모스 할아버지를 편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을 것 같아요
’그대로 사랑하는 아모스 할아버지' 식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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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 개정증보판
이경선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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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함께 📚 책을 읽는데

주제가 사랑이였는데요

문득 든 생각이 : 나는 어떤 사랑을하고 했던건지

지금 나의 #30대 #나의 사랑

생각깊이들어가게해서 간단하면서

마음에 담긴 책?

바로 시집 이것같더라고요.

#사랑 시집 추천하고 검색하는데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추천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만난써요😁 택배로요

 

작고작아서 가방에 넣고다니면서 읽어도되는 시집입니다ㅎ

 

작가님의 사인도받으니 왠지 감동이ㅎㅎ

사인받아본게 십년전이군요...

 

시집을읽다보니 맘에 든 시을찍어봤어요

반달이라는 제목

시을 읽는데 저는 아이가생각나서

뭉클하게 했어요

 

한 사람을 위한 사랑 여자가보는 시선과 남자가보는 시선이 역시 다른더라고요

내 과거의 #사랑은 부끄럽고 수줍은

지금의 #사랑은? 전우? 우정?

그래도 가끔 문자나 편지 가끔 써주는

남편이 좋네요

추천합니다. 권태기가 오시는 분들 시집 선물도

좋고 꼭 같이 읽어보세요 💕

과거 현재 사랑을 추억하면서

예쁜사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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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살아나라!
고영완 지음, 김도아 그림 / 노란돼지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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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살아나라​

우리가족에게 긍정의 힘을 알려주는 너!! 사랑해

우리가족에게 긍정의 힘을 알려주는 너 !!사랑해

이책을 읽고 정말 반성도 하고 저도 초등학교 다니때 저런생각했는데..

막상 나의 이야기 같아 슬퍼고 이런 생각을 하는 아이들고 있게구나 했어요..

책 페이지를 넘기고 옆을 보면 노란돼지의 출판사의 글이 있는데 그마음이

느껴저 찍어봤어요~​

내 마음이 자꾸 느려져.

내 움직임도 자꾸 느려져.

점점 모든 것에 자신이 없어져.

이책의 주인공의 반 여자친구를 이야기할때 저는

저의 어려을때 생각이나요 남자아이들이 저에게 돼지 저금통이라도 놀리고

돼지가 굴러간다 지금 생각해보면..눈물이 옛날 저금통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거예요!

딱 그때 저의 입술옆에 점이..그래서 남자아이들이 놀리고 했죠

 

'답답함, 지루함, 힘겨움'

마음이 저말 미움과 슬픔 화가나고 그런 일들이 자꾸 쌓여갔지요

부모님에게 말하면 바쁘시니 잘 들어주지않는 공감도 해주지않는..그래서인지 책을 보다가 많이 울었어여

그냥 안아주면 안될까? 너무나도 저의 어릴적 시절을 그여놓은듯한..

아이는 엄마의 편지를보고 힘을 얻어 힘차게 울타리를 넘는! ​

엄마와 아이, 힘들지만 서로를 위해 동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것이 아니까요?

"맞아! 나는 내마음을 조정할 수 있는 초능력자잖아."​

"나, 멋지게 날아오를게"

​​어떻게 생각해보면 아이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살아나는 것 같아요

​#마음아, 살아나라!

아이의 마음아 #살아나라

엄마의 마음아 #살아나라!!​

저도 주문을 외우며 월요일의 출발선에서 출발해보겠습니다

콩구리!!!! 정신 차리고 힘차게 주문을 걸어 보자.

마음아, 살아나라!

마음아, 살아나라!

​도연이의 순수함으로 위로 받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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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덕이 오리네 아슬아슬 이소 대작전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은기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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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콩구리입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더운 날이 예요 `이때 저의눈에 띄 책한권!바로바로~ 오리~오리~

십사덕이 오리네 아슬아슬 이소 대작전

은기지음

제가사랑하는 그림책을 서평을 쓰게 되서너무 기뻐요!이번에 서평을 하게된

 

한국 어린이출판협회에서 이책을 초등학교 -34학년 이달의6월에 선정된 책

추첨통해~받은 이책!! 기뻐서~스크랩을 했답니다

 
 

#십사덕이 책 경우 아이들이 저보다 더 좋아 했어요! 그림과 색감이 넘넘 부드러워써요~

오리의 이소 작전이라 생소한 단어가 기억이 남았답니다

바로 [이소]라는 단어는 새의 새끼가 자라서 둥지를 떠나는 일

국어사전으로~ 찾아보았답니다.

그래야 아이들에게도 설명하기가 쉽더라고요

아이들과 잠자리 도서로 읽어주는데~

 

책스토리는? 엄마오리가 알을 낳기 위해 둥지를 찾다가 드디어 발견한 아파트 베란다 푸른 숲

엄마오리는 힘껏 날아 아파트 베란다에 들어가기까지 날개에 힘을 기르며 열심히 준비해서

베란다 숲에서 열심히 알을 품으며 한달동안 기다려 드디어 알을 낳은 엄마오리

아이의 말?

"오리가 몇개야? 이름이 너무 많아 근데 이름이 웃겨!!엄마 그럼 오리는 숲에서만 새끼 키우느게 아니야? 아파트도 키울수있는거야?

묻는데 저는 ~

"오리 엄마가 높이있는숲이라고 착각을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새끼를 여기에서 키운것 같아"

이 그림을보고 둘째가 말하기를

"엄마엄마 이그림봐 오리엄마가 이상해!! 엄마 왜 유리를보고 싸우는거야?"

콩구리 맘: 오리엄마가 숲을 빼기줄알고 지키려고하는거야~

둘째가: 사이좋게 쓰며 좋은건데 그래도 유리앞에서 자기랑 싸우니까 웃겨요

아기오리들이 알을 깨고 나오자, 집에 갈 준비를 하는 십사덕이 오리가족들~

 

얘들아, 저 멀리에 우리 집이 있단다.

이제 집에 갈 때가 된 것 같아.

자, 가자! 집으로!

오리네 가족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날아서 땅으로 가려고 하자,

아파트 주인이 그광경을 지켜보다가 119에 도움을 청했어요

오리가족들이 무사히 안착하도록 준비중책장을 넘길 때마다 십사덕이 오리네가 뒤뚱거리는 가족모

습이 너무 귀여워욮~ 보시며~ 아 그렇구나 하실꺼예요

위험한 주차장길 건너기, 하수구에 빠질뻔도 하고..

십사덕이 오리네가족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집으로 열심히 찾아가는데

도움을 받는지 안받았는지 모른고 자기 갈 길 가는 오리네 가족들

십사덕이 오리가족은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도착했을까요? 궁금하시죠?

 

아이들과 십사덕이 오리네가족이 집으로 무사히 잘 도착했는지 마지막에는 일덕이,이덕이,삼덕이,사덕이,오덕이,육덕이,칠덕이,팔덕이, 구덕이,십덕이,십일덕이,십이덕이,십삼덕이,십사덕이 까지. 다 세어보고

잘도착했다! 하고 박수를 짝짝짝

근데요???

그순간에 저는 왜? 영화 제목이...

박수 칠때 떠나라 였나요? 문뜩 아이들과 박수칠는 행동하고

이 생각이 왜 났을까요..?

중간중간에 책속이야기를 보면서 전 ~동물 사람들이 공존 하기위해서는 더이상 자연을 파괴하지않는쪽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후대에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사람과 동물이 서로 한마음이 된거 같았아요.

오리 엄마도 내 새끼들을 지키려는 부모마음이 보였어요 엄마아빠마음은 다같은것 이겠지요?.

콩구리 처럼 아이들과

"십사덕이 오리네와 함께 아슬아슬 이소 대작전"

책 속으로 여행을 해보시는것은 어떠세요?

#은기작가님 #한울림어린이 출판사 직원님들 #제이그림책포럼 #제이그림책포럼회원님카페

저와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독서할수있는 여유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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