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려령을 소개하고 싶다. 워낙 유명하지만 그럼에도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젊은 여성작가이면서 청소년 문학 전문작가이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괴리감이나 부담이 느껴지지 않아서 그의 소설을 좋아한다. <완득이>를 통해서 그의 소설에 입문했는데 혼자 낄낄거리며 보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앞으로도 감수성 충만하고 재밌는, 젊은이들에게 힘이 되는 소설을 많이 써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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