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디너 같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소설가를 꿈꿔봤을 것이다. 나 역시 작가가 되는 꿈을 꾸기도 한다. 삶에 치여서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늘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그 꿈. 그에 대해 꿈으로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의지를 주는 책이다. 김연수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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