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 건축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김홍선 외 지음, 임지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한권한권 모아가며.. 지식도 같이 쌓아가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과학] 스토리툰..

학습만화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요 책들이 책꽂이를 차지하고 늘어갈때마다

선물을 받는 듯.. 행복해 한다.. ^^

요즘.. 아이들이 빠진 건.. 스토리버스 융합사회편..

어려웠던 사회가 가까워지는 중이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버스에 좋은 소식.. ^^

'2014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 최우수도서 선정!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사회 시리즈

이런 상까지 받았으니..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책인지 알 듯하다..

이번에 만난 아이들의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건축편..

8가지 스토리툰으로 공부하는 스토리가 요렇게 8개 펼쳐진다..

마천루란 말을 처음 봤다는 아이들..

요렇게 하나씩 배워간다.

딸냄은 궁전과 궁권에 관심이 쏠려있는 중..^^


스토리버스를 처음 만나면.. 엄마가 하는 일..

앞의 인트로에서.. 초등 교과서의 어느 부분과 연계가 되었는지 미리 살펴보는 일이다.

아이들의 학습을 위해 준비한 스토리버스.. 이번에도 아이들 학교

공부에 이렇게나 도움이 될 듯..

열심히 빠져들어서 보는 아이.. 마치 불꽃놀이처럼 보인다는..

생생한 사진 속의 성당 모습에 감탄을 절로 한다..

현대보다 건축기술이 발달할리 없던 옛날에 이렇게 다양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건축 방법이 존재했다는 것에 놀라는 딸냄이다.

스테인드글라스로 표현된 고딕양식의 교회 건축..

햇살에 반짝거리는 색색의 유리.. 그 자체로 신비롭고 스토리까지 존재한다는 거.

스토리버스의 스토리툰은.. 그 만화 속에서 방대한 지식을 전달해준다는게

매력.. 마법의 엘리베이터는 이번에 우리나라 궁궐을 보여주었는데..

모험하는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지식이 그대로 울 꼬맹이들에게도 전달 중..


다리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는지는 몰랐을뜻..

곡선형 아치교의 무게 분산효과까지.. 과학적 효과도 배우는

정말.. 융합교육이 되는 스토리버스다.


선명하고 생생한 사진..

그리고 깊이있는 지식..

미술, 인물, 문화를 아우르는 스토리툰 뒤의 지식부분..

아이들이 눈을 못 떼는건 요 사진과 그림들 때문인데..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를 만나본다.

건물.. 을 그리라면, 그저 세모, 네모의 집과, 길쭉한 네모의 아파트만

그리는 울 아이들에게 큰 자극이 될 듯한

건축 편이다.

지역마다 다른 집.. 집들..

물위의 집에서도, 흙집에서도 살아보고 싶다는 딸냄..

각 건축 양식은 미술, 종교의 영향 뿐아니라 지역적 위치의 영향도 받는단걸

확실히 알았을 듯..

우리의 궁궐을 찾아가.. 스토리버스에서 만난 지식들을 다시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아이들을 델고.. 주말에는 가까운 경복궁 나들이라도 나서야할 듯하다.

학교의 교과서 속에서만 멀리 느껴지던 학습들이..

재밌는 만화와 생생한 사진으로 다가오는 스토리버스..

예술에 가까운 건축물들의 겉모습 뿐 아니라 과학적으로

지어진 건축물의 실용성도 배운 알찬 시간이었다.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좋은 책 신사고의 스토리버스로부터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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