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7 : 다양한 식물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7
류수형 외 지음, 이은주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과학 과목과 점점 더 친해지고 있는 쑤야..

스토리버스와 매달 만나면서 초등과학에 대한 흥미도 급 상승 중이다.

이번달.. 처음 만나는 스토리버스는 다양한 식물들..

스토리버스는

학교에서 배우는 초등학교 교과서 과학 교과와의 연계도도 아주 높아서

아이에게 그냥 만화책 이상의 역할을 해주는 듯...^^

이번에도 8가지 스토리툰으로..

요 8가지 지식들을 아이의 머리속에 담뿍 담을 수 있다.


인트로.. 교과연계학습.. 그리고 3단계 지식활동까지..

알찬 3단계 구성..



인트로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해주는데..

실제사진이 확대된 채 들어가서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마의 눈길을 잡는건 아래의 초등학교 교과서 연계부분.. ^^

융통합 교재라.. 학교 과학교과 뿐 아니라 각 학년 다른 교과와의 연계도 나와있다.

과학이지만 사회도, 실과도..ㅎㅎ 융합교육을 위한 연계다.



본격적인 스토리를 풀어주면서 지식을 전달해주는건..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부분..

스토리툰.. 8가지 ..딸냄과 아들냄의 선호도는 다르지만..

다양한 지식은 가득 담고 있어서 엄마는 다 재밌기만하다.


인디봇이 알려주는 건 열대의 식물들.. ^^

학습만화를 통해 공부하는건 재밌기까지하다.


가장 신기해 했던 브로멜리아.. 요 안에 다양한 생태계가 형성되고..

동물의 싼 통과 찌꺼기가 식물의 영양분이 된다는게 재밌었다나..


만화에서 눈을 못떼는 아들냄.. 잠자리에서도 열독 중이다..

빵나무를 보는 아들.. 아이스크림 나무도 가지고 싶단다..ㅎㅎ


변비에 좋다는 퉁퉁마디는 누가 먹어야할런지.. ㅋㅋ

딸냄이 좋아하는 잔잔한 그림체 마법의 엘리베이터.

엄마는 요 캐릭이 가장 맘에 든다..펭돌이..

이번엔 남극북극, 고산지대.. 추운곳의 식물소개를 만났다.

이끼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다.

아들냄의 또다른 사랑 큐라는 어설픈 탐정노릇을 이번에도 해냈고..

기생식물인 크리스마스나무.. 무섭기까지..ㅠ.ㅠ


집에서도 기르는 선인장들..

선인장 열매도 맛나다는데..먹어보고 싶단다..

만화가 끝나면 나오는 각종 지식의 정리와 풍무한 사진들은..

과학, 사회, 국어 , 음악, 미술등의 다양한 융합형 지식을 전달해준다.

실제 사진이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듯..

지루해보이는 부분인데도 아이가 눈을 못뗀다는..


걸어다닌다는 워킹팜.. 신기하다.

집에서 기르다..겨울에 얼어버렸던 부레 옥잠..ㅋㅋ

물고기 어항에서 키우던 개구리밥.. 다 다시 만났다.

눈으로보던 식물들인데도.. 사진의 질이 높아서 더욱 자세히 관찰하는 느낌이다.


역시 호기심만땅.. 벌레잡이 식물.. ^^

어디서 요런 식물들 사진이 났을지.. 아이들이 보던 과학 도서들보다

사진이 더 선명하다.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서 전해주는 스토리버스..

만화와 지식.. 두마리 토끼를 매번 잡고 있는 아이들..

실제 사진으로 자세히 보면서 관찰력도 자라고,

다양한 과목과의 연계로 융통합 지식뿐아니라

덕분에 과학적 사고도 쑥 자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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