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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교과서 좀 가져와 봐.. 엄마도 쫌 보자."

 

" 귀찮아! "

 

" 바뀐 교과서라 엄마도 내용도 몰라.. 공부 좀 해야지! "

 

" 다 배운거야!!! "

 

"????"

 

교과서는 이제 겨우 2단원 말, 3단원 앞을 배운다는 녀석..

다 배운거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해대기에..

아이에게 살짝 부탁해서 교과서를 드뎌 만나봤어요!!!

 

새 교과서와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을 비교해보면서

 

아이가 왜 다 배운것이라 우기는지.. ㅋㅋ

-- 착각을 한건지 알 수 있었어요!!!

 

그럼.. 수학교과서 vs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입니다.. ^^ 

 

본권과 부교재

 

바뀐 2학년 수학교과서는 전처럼 수학익힘책이 따로 있어서 두 권 구성!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의 본 권과 워크북의 두 권 구성과 동일해요.

 

 

발간사

 

내용을 보기 전에 발간사 확인..

새 수학교과서의 발간은 천재교육이네요..

스토리텔링 교재와 인연이 있어요.. ^^

 

 

구성과 특징

 

구성과 특징도 네단계 구성과 중간 중간 재밌는 부분이 첨가된 게 눈에 띄고요.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 [1.준비학습] - [2.개념학습] - [3.확인해보자] - [4.정리해보자]

수학교과서 - [생각열기] - [활동] - [약속하기] - [마무리] 

 

 

각 단원의 제목과 도입부분..

 

스토리텔링 해법수학4단원은 의상 디자이너는 어떤 직업일까?

란 주제에 맞춰서 길이 재기를 배워요.

교과서에서도 왕의 파티를 위해 멋진 옷을 준비하는 스토리가 이어지네요..

역시 의상을 마련하기 위해 길이 재기가 연결되구요.

 

 

소단원 주제

 

안을 살짝 엿보니.. ㅎㅎ

소단원들이 이어지는데요..

위쪽의 소단원이 눈에 익었다 싶더니..ㅋㅋ

스토리텔링 해법수학과 구성이 동일하죠?

 

백 알아보기.. 몇백 알아보기..세 자리 수 알아보기..

여러가지 방법으로 길이 비교하기..물건을 이용하여 길이 재기..

자의 눈금을 바르게 읽기.. 등등..

 

 

내용 비교

 

물건을 이용하여 길이재기 부분이에요..

 

연필을 이용해서 길이를 재는데,

양 쪽 팔을 각기 다른 사람이 다른 길이의 연필로 잽니다..

옷이 만들어 지면.. 팔길이가 다를테니..ㅋㅋ

길이의 정확한 단위가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겠죠?


 

 

2단원의 규칙 찾기..

 

만국기를 이용해서 패턴을 인식하는 부분 입니다.

그림과 사진 눈에 확 띄죠?

 

울 꼬맹이가 배운거라고 우긴 이유를 점점 더 알 듯합니다.. ㅎㅎ


 

 

문제 비교 

 

본 교재 개념 아래 문제를 비교해볼까요?

 

개념도 이쁜 박스 안에 그림과 설명으로 되어 눈에 확 띄게 구성되어 있고..

아래 문제도 그 개념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꼭 알아야할 개념은 문제로 요기서 확인요!


 

 

개념 정리

 

요긴.. 길이의 단위 정하기..

1CM의 설명이네요..

 

개념도 스토리로 설명이 먼저 나온 후..

약속하기..와 개념알기로..

 

수학교과서, 스토리텔링, 수학 익힘책에 다 정리해준 모습이 거의 흡사하네요..


 

 

수학 익힘책 vs 워크북 

권에서 개념을 위주로 학습하면서,

스토리로 내용을 전개하고,

배울 것들을 확인해 개념관련 문제를 풀었다면..

 

부교재들에선 부족할 수 있는 활용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두 부교재의 문제 구성

 

수의 규칙 찾기 부분이에요..

가득한 문제들..

 

자칫 개념만 알고 활용을 못할까봐 요렇게 배려해 주었네요..

다양한 문제 유형을 교과서와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에서 다 만나볼 수 있어요.


 

 

부교재와 본교재의 연관 구성

 

특별히 요 두 워크북과 수학 익힘책에서 눈에 띄는 건..

본교재와 수학교과서와의 연관성이에요..

 

교과서에서 배우고..요렇게 관련 페이지 찾아서 문제풀고..

문제가 틀리면 교과서서 복습하고.. ^^

 

마찬가지로.. 스토리텔링 해법수학도 워크북과의 연관성 보이시죠?

 

구성이 동일하네요..ㅋㅋ


 

 

 

꼬맹이와 했던 선문답..

" 다 아는거야.. " 의 답을 교과서를 스토리텔링 해법수학과 비교하면서

확실히 알았네요..  

구성이 거의 흡사하고, 교과서처럼 필수로 있어야할 것들이

모두 스토리텔링에도 존재하니..

울 꼬맹이..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이랑 교과서가 헷갈릴 밖에요..ㅋㅋ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에서 전 단원 예습을 하고

교과서를 만난 꼬맹이..

수학시간은 물만난 물고기네요.. ^^

 

 

걱정했던 새 교과서..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으로.. 클리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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