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of Code - 자연계 법칙을 디지털 세계로 옮기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략
다니엘 쉬프만 지음, 윤인성 옮김 / 한빛미디어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자연의 법칙을 코드로 만들어 보는 책!

두께가 상당하지만 자연의 법칙을 어떻게 옮길지 굉장히 궁금하여 읽게된 책입니다.

 

옮긴이가 최대한 쉽게 풀어썼기에 원서보다 양이 많아 졌다고 하더라구요.

 

분홍색 책은 흔치 않기에 의욕을 불태우기에 좋은 책이었습니다.

 

 

수학/물리/생물 등 다양한 자연 법칙을 다루었지만, 저는 그중에 프랙탈 부분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학창시절에 보았던 프랙탈을 코딩으로는 어떻게 할지 굉장히 궁금했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이어서 놀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팩토리얼이라고 불리는 위 식은 위와같이 쓰면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독자가 중/고등생인 만큼 쉽게 쓰고 이해하기 쉽게 만드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책 한권을 통해 자연의 법칙을 직접 코딩하여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법칙이라는 큰산을 이 책 한권을 통해 넘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코딩에 대한 흥미를 자연의 법측을 통해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 성공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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