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호킨스 창조 경제 - 아이디어와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전혀 다른 미래
존 호킨스 지음, 김혜진 옮김 / FKI미디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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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라는 말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들 들어보셨을 것이다.

존 호킨스는 서문에서

"창조경제 초판을 출간한 이후로 이제는 거의 모든 국가가 창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상황입니다."

라고 밝혔다.

인간은 창의적으로 태어나기에 이러한 창조경제는 인간 본연의 모습과 닮아 있다고 볼 수 도 있다.

저자는 창조생태계를

"변화와 다양성, 학습, 적응'이라는 4가지 기준으로 측정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을 시작,개방/공정/ 효율이라는 세가지 특성이 있는 시장이 필요함을 이야기 한다!

또한 창조시대에는 기존 제조업이나 서비스업관느 다른 자산이 존재가 분명 있고, 이를 인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기존 경제 질서에서 기업입장에서 중요시 한 "판매" 뿐만 아니라, "구매"또한 중요한 이슈이다.

창조경제라는 아직 머릿속에 뚜렷하게 그려지지 않는 지도를

존 호킨스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 이론으로서 보여주는 것 같다.

이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은 인간은 지식과 미를 추구한다는 점을 이야기 한다.

2장은 세가지명제를 제시한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부터 창의성이 있다."

"창의성에는 자유가 필요하다"

"자유에느 시장이 필요하다"

3장에서는 창의성이 얼마나 개인적이고 가치 있으며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는지 설명하고,

창의적인 사람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에 관련된 이야기가 쭉쭉나온다!

솔직히 쉬운 책은 아니었다.

이론서에 가까울 만큼,

하드커버가 이야기 하듯 무게감 있는 책이었다.

창조경제가 우리시대의 화두인 만큼,

한번이상은 읽어야할 필독서가 아닌가 싶다.

물론 한번 읽어서는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지 어렵겠지만 말이다...^^

여러번 읽어서 창조경제라는 단어에 대해 명확한 나의 의견을 이야기 할 만큼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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