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 서류 준비부터 대사관 인터뷰까지 한국에서 받는 미국 이민 NIW 영주권
남정용 지음, 임도연.백지원.안현주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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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국에서 10년 이상의 경력과 미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을 바탕으로 미국 영주권을 성공적으로 획득하였습니다.

대부분 영주권 획득을 위해서는 미국 회사의 스폰쉽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지원이 필요치 않는 영주권 획득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 저자가 영주권을 얻은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놓았기에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물론 10년정도의 경력개발 또는 석박사 학위가 있는것이 유리하지만, 학사 출신도 영주권을 받은 선례가 있다고 합니다.

매년 정책에 따라 영주권 받는 방법이 바뀔 수 있기에, 올해 영주권 발급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최근에 영주권을 받으시 저자의 저서를 꼭 필독하기기를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미국 석박을 고민하였고, 해외취업을 고민하였기에 앞서 영주권을 획득한 저자의 사례를 정독했습니다.

일관된 커리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과 본인이 가진 재능이 미국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설득해야 하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저도 지금부터라도 커리어 관리와 미국에 기여할 수 있는 나의 무기가 무엇인지 고민하여 준비하고자 합니다.

미국 영주권 관련 책이 많지 않기에 경험을 바탕으로 책 써주신 저자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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