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봐온 책

여우가 오리를 낳았어요
팡야원 그림, 쑨칭펑 글, 박지민 옮김 / 예림당 / 2003년 1월

이 책은 친구의 딸 때문에 처음 접했습니다. 

그 친구가 벌써 초등학교 3 학년이니 ..... 

그 아이가 지금의 제 딸 정도의 나이에 열심히 읽어 줬던 책 입니다. 

아직 제 딸 아이에게는 아직 읽어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좋습니다. 

여우가 알을 얻어서 입속에 품으면서 오리를 낳았는데 결국 아빠가 되는 내용으로 기억을 합니다. 

항상 이 책을 보면 너무나 좋아하던 친구 딸이 생각이 납니다.

언어표현에 도움이 됩니다.

종알종알 말놀이 또박또박 글놀이
정미금 지음, 강영수 외 그림 / 글송이 / 2007년 9월

딸 아이가 소아과 가서 우연히 보고 마음에 들어하던 책입니다. 

5살 여자 아이인데 내용을 보니 좋더군요. 의성어나 의태어 표현이 있습니다. 

한글 공부에도 도움이 될것 같더군요. 쉬운 내용으로 리듬감이 있습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구매자 100자 평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ㅣ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문화센터 수업에서 본 책입니다.읽어주는 저도 듣는 아이도 좋아합니다.

아이가 좋아했으면 하네요.

감각발달을 위한 그림책 - 전6권 세트 ㅣ 뽀삐 시리즈 감각발달을 위한 그림책 1
정세희 외 그림, 한국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 프뢰벨(베틀북) / 2000년 10월

사실 책을 선택을 할 때 아기가 주가 되어야 하는데.. 저는 그렇지 못한가 봅니다.

항상 제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을 하게 되네요.

요즘 제 딸아이는 제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책을 넘기는 행동을 하는데 그 자체가 재미 있어 하는것 같습니다.

내용두 적절히 있는 것 같습니다.

단어만 나열 되어 있는 것은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거든요.

근데 감각발달을 위한 책은 몇 줄의 글이 있기에 애기가 조금 더 커서 읽어도 될 것 같습니다.

책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