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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도깨비의 신부 : 선도염야
니시노 하나 지음 / 리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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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게 제물로 시집가게 된 토우카는 도깨비 섬에 도착한 뒤 도깨비 왕
카무이를 비롯한 여러 도깨비들에게 강제로 범해집니다.
사람들과 지낼때 외롭게 자란 토우카가 이제는 도깨비들에게 당하는 상황이 안타까웠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였네요.
토우카의 봉인이 풀리고 섬을 침략해 온 인간들을 물리치는데, 이기적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토우카를 이용하기만 하는 인간들보다 도깨비들이 더 착하고 정이 있는것 같아요.
삽화도 있고 독특한 소재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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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The Knights(더 나이츠)
라그돌 / W-Beast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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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공들이 내전 중에 적으로 만났기 때문에 대부분이 전투나 주변 상황 위주로 전개되서 로맨스가 너무 없어서 밀당하는걸 보는
재미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카이젤이 첫눈에 반해 카미스에게 일방적으로 계속 들이대다가 마지막에 드디어 사귀는 건가 싶은데 끝나버려서 허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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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The Knights(더 나이츠)
라그돌 / W-Beast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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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달 용병단 대장 카이젤은 내전 중인 야산티브 왕국군과 계약을 맺고 야산티브 왕국으로 가던 중 반란군에게 습격을 당하고 검보라빛 눈동자의 소드마스터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검보라빛 눈동자의 소드마스터가 반란군의 총 지휘관 하얀 사신 카미스라는 걸 알게 된 카이젤은 카미스와 만나게 될 때마다 심지어 전투 중 일때 조차 농담처럼 좋아한다고 들이댑니다. 

카이젤의 가벼워 보이는 고백에 카미스가 어이없어하는게 당연할 정도로 카이젤이 너무 장난스러운 말과 행동이 책의 절반이 넘어가도록 계속 이어지기만 하는데 진짜 좋아하는게 맞는지 의아할 정도로 별로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초반부는 계속 카이젤이 능글맞게 들이대고 중후반부는 두 사람의 사연이랑 내전에 관한 이야기로 흘러가다가 내전은 급 종식면서 급하게 끝나버립니다.  

마지막에 카이젤과 카미스가 연인이 되는 것 같긴 하지만 카미스는 그냥 카이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달라붙으니까 귀찮아서 냅두는 정도로 보이는데 카미스가 카이젤에 대한 마음이 변하는 계기가 없어서 심심하게 마무리 되는게 아쉬웠습니다.  

카이젤이 능글맞게 들이대는 부분을 좀 줄이고, 카미스가 카이젤에게 끌리게 되는 장면이 추가되고, 내전이 끝난 후 두 사람이 마냥 알콩달콩보다는 투닥거라면서 그 동안 싸우기만 하느라 못했던 연애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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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성애 1 [BL] 성애 1
라비니안느 / BLYNUE 블리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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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물을 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알오물과는 다른 독특한 설정이라 흥미롭긴 했는데 아무리 알파 위주의 세상이라도 오메가를 너무 험하게 막 대하는게 보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알파나 오메가의 매력이 좀 더 표현되고 주변인들 보다는 주인공들 위주로 전개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단히 흥미로운 소재이긴 했지만 흡입력이 떨어지게 하는 과하고 장황한 전개로 인해 작품의 매력이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과하게 다 담으려기 보다는 부족한 듯 여지를 두고 듯이 쓰셨다면 외전이 기대되지 않았을가 싶네요. 

흥미로웠고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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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비건전한 취미 생활
그봄 / BLYNUE 블리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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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M 성향을 가진 주민이 혼자서 해결해보려하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SM사이트에서 주인님을 구하다 태영을 만나게 됩니다.   

둘은 바로 돔과 섭의 관계, 즉 주종관계가 되지만 주민이 강의 하는 수업에서 태영을 학생으로 만나게 됩니다.  

더군다나 주민은 태영은 매형의 남동생으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설정이 독특하고 주민과 태영의 얽힌 관계가 밝혀질까 조마조마 하며 읽었는데 전개가 왠지 좀 어설프게 느껴지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여러 장소에서 여러 플레이로 행하는 씬은 자주 등장하지만 인물들의 감정의 흐름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부족해서 그냥 이번 씬이 끝나고 바로 다른 장소에서 또 씬이 이어지는 건조한 방식이라 주인공들의 매력을 느낄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씬 보다 주민과 태영의 감정의 변화와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등을 좀 더 자세히 표현 했다면 지금의 어설픈 캐릭터보다는 훨씬 매력적인 인물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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