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배신 당하고 비참하게 죽은 수가 아름다운 왕자의 몸에 빙의해 황제의 자리에 오르는 이야기입니다. 다공일수인데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흥미로워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늑대 수인이 위기에 처한 수를 구해주는데 수가 공의 과거 연인과 닮아서 호감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공은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저주를 받아서 늑대 수인이 된거였는데 나중에 저주가 풀리고 인간이 되는데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동화랑 비슷해서 재밌게 느껴지네요. 감정선이 좀 아쉽지만 무난하게 읽기 괜찮았습니다.
사건물이라 흥미로웠고 주인공들 모두 매력적인 캐릭터에 감정선을 잘 살린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평가나 리뷰가 좋아서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는데 전개도 빠르고 무협과 판타지가 어우러진데다 주인공들도 매력있고 다른 등장 인물들도 개성있는 캐릭터들이어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줘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제 겨우 1권이니 앞으로 읽을게 많이 남아있다는게 기쁘네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벌써부터 발매일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