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수인이 위기에 처한 수를 구해주는데 수가 공의 과거 연인과 닮아서 호감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공은 원래는 인간이었지만 저주를 받아서 늑대 수인이 된거였는데 나중에 저주가 풀리고 인간이 되는데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동화랑 비슷해서 재밌게 느껴지네요. 감정선이 좀 아쉽지만 무난하게 읽기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