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피아니스트의 아들로 아버지의 눈에 들기 위해 애쓰던 소년 이제가 넘치는 재능으로 아버지의 관심을 받는 재현을 질투하고 미워하지만 순수하게 이제에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오는 재현으로 인해 이제가 마음의 안식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외전이 있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