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 우울감을 느끼던 노즈에가 부라 직원인 토가와의 만남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즐거움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잔잔한 분위기와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섬세하게 표현되는 점도 좋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