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인 트리스탄의 캐릭터가 독특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특히 외로움에 지친 나머지 자신을 쌍둥이인 레비아탄으로 오해하는 마틴의 오해를 풀어주지 않고 함께 하며 조금씩 변하는게 왠지 짠하면서도 이제라도 마틴과 함께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캐릭터와 스토리가 매력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