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아인척 행동하지만 사실은 어릴적 친구인 민혁을 좋아하는 용철이 브라이언과의 원나잇 이후로 바뀌는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생각보다 재밌었고 연작이라는 축구공과 스케이트도 읽어보고 싶네요.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