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매력적인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전직 군인인 제레미가 능력자라서 특히 좋았는데 사차원 같은 매력이 있어서 흥미로웠고 오일부자 왕자님과의 달달한 할리킹 로맨스에 여러 사건들이 이어져서 지루할틈이 없어서 좋았어요. 왕자님의 남다른 스케일의 돈지랄이 웃겼고 돈때문에 맡은 보디가드에서 연인이 되는 두 사람의 평범하지 않는 특이한 사랑 이야기의 외전도 볼 수있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