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무협물에 배틀 연애라 유쾌하고 재밌는 이야기였습니다. 처음부터 공과수가 워낙 티격태격 싸워서 지루할 틈이없었고, 말그대로 싸우다 정들고 오해로 멀어지고 복수도 얽혀있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