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우공비 자습서 세트 4-1

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4-1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정말... 여우강위의 책을 이리 오래 기다리게 될줄은 몰랐답니다. 교과서가 또 바뀌고, 개정된 교과서를 미리 볼 수 잇는 기회인데..그래도 설 연휴전날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우공비 자습서 세트 4-1를 받아, 회사에서 낑낑거리며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아직도 학생이 저 인듯한 착각을 할 정도 였어요.
그럼 뭐하나요~ ㅋㅋ 진짜 주인이 요로코롬 홀라당 박스에서 꺼내면서, 호탕하게 웃어주고는 "내가 이름쓰기전에 사진 찍어야지요? " 한마디건네며, 손도 못 씻은 엄마손에 사진기 부터 건냅니다.

보라색 가방에 이쁘게 들어가있는 4권의 책과 3권의 부록, 더불어 달력겸 플래너~.

기본 4종세트~. 어떤 얼굴이 보이시나요?

동물이름 맞추기게임을 즉석에서 하며,'맞다''아니다'로 즉석에서 토론이 시작되었지요. 결론은 뿔모양으로 확인했어요. 누가 이겼을까요?

부록중 두번째로 확인한 "5분 쪽지시험+스스로 학습" 두께보다는 내용에 매번 홀딱반한 부록입니다.

책을 세워서 옅은 색깔로 구분되어진 과목들을 사진에 담아 봤어요.

간단한 단원평가겸,주관식대비 생각을 정리할수 있는 문제들이 주요 내용인데요, 만만히 봤다간 큰코다칩니다. 지난 번에 요 문제집으로 어찌나 힘들어 했는지... 하지만 덕분에 점수쫌 올랐어요.

1학년에만 연산이 필요한가요? 아니죠. 아무리 스토리텔링이 강세라도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매일매일 풀기를 꼭꼭 손가락 걸고 약속. 드디어 분수더하기 빼기가 들어가는 군요.

아... 아! 생각도 못한 부록. 드디어.... 영어를 즐거워하며 공부헸던 시간에 첫 고비가 올 듯 합니다.

문법은 요책으로 기본으로만 살살 가보자, 여우강쥐~ ^^

부록의 첫번째인 우공비 달력입니다. 맨마지막에 소개 한 이유는,위의 책들을 찍으며, 내용을 보면서 여우강쥐가 계속 들척이며 안 주고 있었거든요. 작년에 받은것과 내용은 같지만, 지난번에 유종의 미를 못거둬서... 많이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던 모양인지 열심히 체크한다고 맨마지막에 건네 줬어요.이번부터 어떻게 사용할지 엄마인 저도 궁금하네요.

여우강쥐의 절친이자,오빠면서 동생, 호적수인 초롱이... 자기것이 없다는 것에 힐끔 거리며 뿌루퉁했습니다.ㅋㅋㅋㅋ 제2외국어로 고양이말 배울래? 새학년에, 이젠 고학년....엄마는 슬쩍 두려운데, 우공비가 있으니 잘할수 있다는 여우강쥐. 그래.... 엄마는 널 믿으니까~! 울 여우강쥐 잘 할겁니다. 초롱이도 홧팅! 여우강쥐 공부하는데 지금같이 안아달라고 애교부리지 말고~ ^^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우공비 자습서 세트 4-1. 우리집에와서 정말정말 반갑다~. ^^

우공비 국어 학습기-여우강쥐 3학년 2학기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3-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국어 2013년-2 3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5월

우공비 국어









드디어~! 여우강쥐 최대의 난관 과목 국어과목에 대한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도우미를 소개하게 되었네요. 국어 과목은 아는 사람은 아는~ 여우강쥐가 어렵다고 7살때 거부한 한글의 연장선상이라죵~! ㅋㅋㅋ가장 더디게 공부성과가 나오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갖기 어려운 점수를 받아와서는 혼자서 울고불고하는 유일 과목. 엄마인 제가 학창시절 좋아하는 1,2위순위에 들어가던 과목입니다.

빨간색 표지에는 불타는 학구열의 엄마 마음과 분홍색을 좋아하는 여우강쥐에게는 조금 부담감이 생겨지는 마음이 함께 공존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이지 말입니다. ㅎㅎㅎ

제가 더 신이나서 보고 있는 부록입니다. 하지만,활용도가 무궁무진한데.. 여우강쥐에게 활용이 적절히 되지 못하는것 같아 고민중인부분이예요.

2학기 시작전 여름방학때 미리 준비해서 하나씩 미리 읽어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뭐~ 지금이라도, 언능 읽혀주면 좋은건 다 아시죠? ^^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소주제마다 읽어보면서 확장이 되는 부분이예요. 간단히 문제도 있어서 어떤부분을 부족히 이해했는지 바로 알 수 있구요. 한 부분이 틀려도 전체가 틀려지는 문제 유형이 여우강쥐의 맘을 아프게 하지만요. ㅎㅎㅎ

으흠.... 다 맞았다고 혼자 좋아하다가 엄마인 제가 쳐다보자 환하게 웃었던 첫 기본 문제 풀기 부분이었어요

문제 유형 하나~ 깨끗한 부분 올려보아요~! ^^

교과서에 충실하게 이어진 문제도 있고, 확장되어 풀 수 있는 서술형문제도 있고,가장 기본적으로 답할수 있는문제도 있지요.

동글동글 이쁜 만화속 친구들이 과하지 않게 표현되는 부분들이 꼭 있고요~! 하이라이트로 꼭 읽어야할 문장도 친절히 표시되어 있어요.

먹고 씹고 마시듯이 , 듣기 말하기 쓰기부분을 통틀어 chart로 정리할수 있게 해 주는 부분도 있구요.

교과서 내용부분도 활자가 조금더 크게 보여서 문단을 자연스럽게 나눌수 있어요.

교과서 내용부분을 확장시킨 지문으로 비슷하나전혀 다른 유형의 문제도 있어요.

기초 논술을 잡게 할수 있는 부분으로 심화되어 익힐 수 있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쉬어가면서 어휘익히기~! 단어나, 문장의 흐름을 좀더 세련되게 표현할수 있는 기초부분 익히는 공간이예요. 일방통행으로 뭔가를 기억하거나, 뜬금없이풀어보는 페이지가 아닌부분이라 무지무지 귀엽고 사랑스런 부분이예요.

우공비 국어의 비법서. 얇지만 알찬 구성이랍니다.

호오~!!! 기대감만큼 만족스런 부분이죠. 우공비에서 비법책이라 명명한 절대 구성부분입니다.

얼마전 <보리 국어사전>하나 들였는데요,우공비 비법서랑 함께 사용하면서 어휘실력이 일취월장 중이라 더더욱 우공비 비법서가 맘에 들어요.기존에 쓰던 사전은 평범한 사전이지 싶다니까요.

전반적으로 우공비초등 시리즈들을 보면 종이질도 얇으면서 시력에도 편안히 볼수 있는 색에, 내용은 소복소복 이예요.





이상~! 우공비 국어 학습기-여우강쥐 3학년 2학기 초입부분에 현재 진행형으로 사용중인 ....자꾸자꾸 호감가는 자기주도학습용 국어 비법서 소개였습니다.

우공비 사회 학습기-여우강쥐 3학년 2학기

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3-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사회 2013-2 1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6월

우공비 사회 비법서

요즈음 주요 과목과 영어 학습에 음악수업에 진행되는 리코더, 멜로디언 연습,태권도에 정신없이 하루가 간다고 투덜거리는 영우강쥐의 책들중에 빠지지 않는 문제집. 비법서인 우공비 사회가 있답니다.

학교 수업과 더불어 우공비 자습서는 늘 끼고 살아서 문제풀이 시작 했는지 슬쩍 들여다 보았지요.

이번 표지색은 노랑~!!!

사진기보단 찍는 제가 잘못해서겠지만 이보단 더 이쁜 색상이랍니다.

절대 미리 안 잘랐으면 좋겠다고 신신 당부한 몇권중 하나. 핵심이 요약되어 있는 부분이 본책을 펼치면 바로 있어요.

이쁘게 잘라서 반 접으면 제 핸드백에도 속 들어가는 페이퍼북이 된답니다.

내용은~ 알차죵.ㅎㅎ하지만  사진으로 확인은 안 하기로~ 

2학기 동안 배울 3개의 단원들에 핵심내용이 그림으로도 표현되어 있어요.

저 어릴땐 "의식주"로 표기 되었던 내용들인데  그림과 글이 간결하고 정확히 내용전달이 되어 있답니다. 

기본다지기-

5문제중 2개를 틀려놓고는 입이삐죽삐죽~ 여우강쥐!!! ㅋㅋㅋ

폭 넓은 지식이야 차차 갖춰나가고... 실수 줄이는 연습은 꾸준히  하자고 꼭꼭 약속~.

지금은 풀어 놓았지만 사진 찍을 당시에는 딷하나 풀어 놓고 쿨쿨~ 잠을 자버려서  하얗게 비어 있지만요, 조~기 어려워요. 라는 문제 부분들의유형은 단원 평가 시험전에 따로 들여다 볼수 있고  비슷한 유형을 찾아 생각하게 해 줄수 있어 넘 ~친절한 부분이예요.

기본다지기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각각 포인트를 둔 2-3개의 문제들이 포진해 있어요.여우강쥐가 안 풀은 쪽으로 사진 찍어 한눈에 문제 유형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봤어요.

실력올리기 부분은 기본다지기에서 좀더 확장되어 있고  교과내용 전반적으로 문제자체를 풀어볼수 있는 장입니다.

엄마도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들의 모음.

각 소 분류마다 있는데요... 3학년 여우강쥐 눈높이로 설명하고 답안쓰기를 도와주면서 매번 심호흡하는 부분입니다.

풀어놓은 사진 올리려 했으나,,, 삐뚤빼뚤로 쓴  글씨모양이 찍히는건 실다고 해서 역시 전에 찍은 하얀 부분으로 한 부분 올려 봤어요.흑백아닌 컬러라서, 그림뿐 아니라 사진도 다양히 사용되어 사회는 실 생활이라는 연관이 보여져서 역쉬~~~~ 우공비!!!

단원평가... "으흐흐~!"하면서 "아직은  안풀래~!!! "라고 살짝 거부해서 하얀부분이죠~!!! ㅎㅎㅎ

책속의 책입니다.

모르는 문제나 엄마의 체점에 불만일때 들여다 보는 비법서이자, 제가 슬쩍 보는 비법 답안서죠.

각각의 문제들에 해설부분도 간결하고. 주석들과 더불어 그림으로도 표현되어 있어서  엄마 아빠만 보기에는 아깝죠.

답을 배낀다는 부분 보다는 함께 읽어보고 알아보는 사회사전 같아,활용하기가 무척 다양해 지고 있답니다.

"띰띰해~!!!!  안졸려~!!! " 할때마다 읽어주기도 해요. ㅋㅋㅋ 기본상식으로 익히게 해 줄 요량으로 살짝 머리쓰는 엄마의 비법 기초부분인데요, 다른 활용은 주제마다, 그때 그때의 환경에 따라 대입 중이어서 옮길려니.. 애매~ 해서 요정도로 비춰봅니다.

이상~! 우공비 사회 학습기-여우강쥐 3학년 2학기 초입부분에 현재 진행형으로 사용중인 ....자꾸자꾸 호감가는 자기주도학습용 사회 비법서 소개였습니다.

우공비 학습기-여우강쥐의 3학년 2학기

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3-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과학 2013년-2 1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6월

우공비 학습기-여우강쥐의 3학년 2학기

오~ 이쁜 초록의 향연으로 다가선 우공비 과학이랍니다. 3학년이 되어 진행되기시작한 과목중 하나인데, 과학안에 생물도 숨어있고 지질도 숨어있고... 색이 그 과목을 대변하네요. 여우강쥐가 좋아하는 과목으로 꼽고 있답니다.

요건 몰까요? ㅎㅎㅎ

비법서를 펼치면 바로 있는데요 ,세로로 접으면 작은 책이 되거든요. 내용은 사진으로 못 남겼어요. 여우강쥐가 할머니댁에 갖다놓고 읽는중이라... 그나마 건진 부분... 궁금하면~~~~ 서점으로 고고씽~!!! ^^

한눈에도 단원에서 익혀야되는 부분이 멋진 만화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고요~ 그안에는 과학 실험 도구도 있고, 실생활에서 찾아볼수 있는 것도 있네요~!!! ^^

엄청나게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본듯. 맨 마지막 사진은 체점하다하다... 엄마가 미뤄놨어요. 아.... 게으른가요? ㅎㅎ

음식은 편식이 없는데, 여우강쥐가 공부에는 편식증세가 있는... 살살 꼬셔야 하나씩 진행되는 자유로운 영혼에 오늘도 고지식한 엄마는 고민중입니다.

엄마인 제가 감탄한 부분. 비법서... 정말 답안지라 부를수 없는 부분입니다. 1학기에 자습서만 사용했던걸 땅을 치면서 아까워한 이유랍니다. 과학에 맞게 사진으로, 일일이 정확한 답안을 제시하고 있어서 그림책보듯이 여우강쥐가 보면서 익히는 또 하나의 책입니다.

또 하나의 과학 체험서로 강추입니다.

우공비 학습기-여우강쥐의 3학년 2학기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3-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수학 2013-2 3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4월

우공비 학습기-여우강쥐의 3학년 2학기 수학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무장된 책표지. 벌써 쫌 공부한듯 구겨져 있어요. 반전은 아직 반도 진행 안되었다는.... ㅎㅎ

여우강쥐는 날짜 적는거 무진장 싫어합니다. 엄마는 엄청 좋아하는데.... 안 적는 이유는 본인 느낌대로 뒤적거리며 요리조리 문제를 풀어본답니다. 그래서 성적이 들숙날쑥일수도....

요리조리 찍어도, 누렇게나온 이유는 방의 불이 장미빛이라는이유라네요.제가 퇴근뒤 조금씩 찍어서 나름 잘나온걸 올려 봤는데... 쫌 뿌였더라도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적당한 간격으로 연습장 없이도 풀어본수 있는데, 제가 체점한 표시를 보시면 세모가 있지요? 이건, 저와 여우강쥐만의 약속에 표시여요.

여우강쥐도 인정하듯이 지난 1학기 초반까지도 작대기에 신경이 곤두섰었기에, 체점하기 싫어진 엄마가 버럭을 좀 했었거든요.

실수인데 정나미 떨어진다고 화내는 여우강쥐와 2년반만에 극적인 타협과 작대기의 뜻에 대해 우호적으로 변했답니다.

음... 아무것도 풀지않은 부분은 왜 사진으로 올렸냐믄요, 앞서 거론 했듯이 여우강쥐는 다른건 몰라도 단원상관없이 느낌팍~!!!!! 한 부분을 먼저 풀고, 또 다시빈 페이지, 넘긴곳을 찾아 문제를 풀어요. 이유가 뭘까 물어보니,처음엔, 무조건, 그냥~~~!이라더니 살짝살짝 이쁘다며 이유를물어보니 틀린문제를 오답노트에 옮기기전에, 비슷한 유형은 맞추고 싶다네요. 가족중 누구도 올백을 강요한적 없는데, 틀리는것에 은근 예민... ㅋㅋㅋ

엄마와 함께보는 답안지~. 물론 제가 볼때도 있구요, 여우강쥐는 스스로 체점하면서도 보고, 답을 모를때면 대놓고 보고 옮겨 적어보는 책이죠. 1학년때 부터 답안지를 같이보고 있어요. 주변 친구중에는 절대 그러지 말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생각에는 배껴적으면서도 한번은 읽어보니까 비슷한 문제들에 대해 이해가 빠르게 되어서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늘 함께 놓고 있어요.



우공비 수학의 비법서 답게 꼼꼼한 풀이과정과 다양한 주관식 답의 예시가 있어서 훌륭한 지침서가 되네요

요부분은 본책의 또다른 책 부분인데요, 아직은 아끼며 안풀고 있더라구요. 생각외의 비법서라, 사실 요건 따로 책꽂이에 꽂아 놨어요. 2학기 학교수업시간에 충실히 듣고 앞부분 선행 부분의 오답이 정리가 되면, 꼭풀어보며 시험 준비하라구요. 여우강쥐네 학교는 수시로 시험을 보는 편이라.. 학교에서 가져오는 문제들도 꽤 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비법서로 활용 준비중이죵~
꼼꼼 해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