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저항이다
월터 브루그만 지음, 박규태 옮김 / 복있는사람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읽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정말로 쉬고 싶은데도 주변에서 하도 열심히 살라고,똑바로 잘 하라고 외쳐대서 제대로 쉬지도 못했었습니다. 이렇게 죽도록 노력만 하다가 죽을수도 있겠구나라고 공포심도 많이 느꼈었습니다. 그나마 이 책을 읽은 덕분에 한 숨이라도 돌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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