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진 - 나무가 되어
조동진 노래 / 포스트뮤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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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나이에 만든 노래가 아직도 젊은날과 다름없이 섬세하고 눈부시다. 그의 노래를 따라부르던 소년이 이젠 중년이 되어 그의 새노래를 듣는다. 덧없게만 느껴왔던 과거의 시간들이 다시 살아 꿈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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