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도시, 서울 - 당신이 모르는 도시의 미궁에 대한 탐색
이혜미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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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일종의 상상력이 가미되어 만들어 지지만 책을 읽으니 같은 하늘아래 서울에서는 믿기 힘든 인격과 품위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바닥으로 떨어진 사람들이 그리 많다는게 충격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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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만세력 - 수정증보
김우재 지음 / 명문당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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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을 공부할땐 만세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정본 만세력은 한 눈에 보기 좋은 글씨체와 빠른 배송은 작은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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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첩경 - 전6권
이석영 지음 / 한국역학교육학원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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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철저히 이성적이며 냉혹하며 일고의 가치도 생각치 않는다.

봄이 여름이 되면 인간과 생물체들은 살아남기 위해 그저 적응에 혼힘을 쏟는다. 

 

자연이 변화하지 않고 늘 항상성을 유지한다면 인간도 변화없이 

순탄하게 지낼 수 있건만....

 

하루에도 일기가 수십차례 변해도 인간은 자연을 원망하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람들의 마음이 바뀌면 조울증으로 취급받을뿐

 

자연이나 사람이나 다 함께 굴러간다. 그러니 같다.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자연의 위대한 힘으로 가치있게 여기며 대하지만

 

인간 마음의 변화무쌍함은 그저 병자일 뿐.

 

인간은 자연과 동일함에 변화무쌍하며 그 변화 무쌍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사주다.

 

인간이 탄생되고 글을 만들기 시작할때부터 자연과 더불어 

 

변화무쌍함을 연구한 위대한 천재들의 작품이 바루 사주명리학이다

 

그러나 서양학문에 비해 초라하다. 사람이 초라해보이면 그 사람의 모든것이 천박해 보인다.

 

종교를 만든 천재들은 다 죽고 넋만 있다. 남긴 글로 지금도 

 

세상을 이끈다. 그러나 그 글로 우리 각자 개인의 미래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 책은 세상이치를 글로 표현하며 미시적으로는 

 

개인을 거시적으로는 국가의 운명을 알수 있다. 그렇기에 소중하고 널리 알리어 개인 스스로 하늘을 원망치 않고 주어진 명령에 

 

복종하며 순리되로 살수 있다. 

 

6권의 책이 어떻게 보면 비싸보이나 학원비 한달치도 안된다.

 

글이 생겨 행복하고 미래를 알 수 있어 더욱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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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첩경 - 전6권
이석영 지음 / 한국역학교육학원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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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란 개인의 과거,현재,미래를 거울처럼 그저 보여주는 학문이다. 타고난 운명을 바꾼다는건 내 몸을 이루는 DNA를 바꾸는 것과 같다. 이처럼 자신의 현재의 소망의 결과를 미리 알수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몸서리치게 한다. 대단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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