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발명품이 생겼대요 -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명 이야기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이창우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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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크면서 꿈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생각나요.

큰아이는 지금보다 더 어릴때부터 과학자가 꿈이죠.

하지만 그 과학자가 하는 일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이 신기해요.

약을 만드는 과학자에서 이제는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로~

 

오늘 아이들이 "그래서 이런 발명품이 생겼대요"라는 책을 읽었어요.

제목부터 넘 맘에 들었죠.

그리고 책머릿말을 읽어보고는 아이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야기꺼리가 생겼구요.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많이 생각하라는 것인데요.

이책은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서 만들어진 것들에 대한

많이 이야기가 있거든요.

 

 

 

 

주위에서 사용하고 있는 많은 것들 대부분이 발명되어진 것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발명품들을 다음과 같이 크게 나누어서 이야기해요.

=> 세상을 바꾼 발명품들

=>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 발명품들

=> 실수로 또는 우연히 탄생한 발명품들

=> 자연에서 보고 배운 발명품들

=> 착한 발명품일까, 나쁜 발명품일까?

 

 

 

이 책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도 참 좋은데요,

우선 시작하면서 만화로 아이들의 관심을 확 끄네요.

재미있는 설명이 더해져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구요.

마무리 부분에 컬러풀하게 다른색으로 내용을 정리해주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내용이 정리되고 요약도 되어 좋아요.

 

 

 

여기서 잠깐!!!

여러분의 발명 상식을 잠시 테스트해 보세요~ ^^
이 책의 뒷표지에 실려있는 퀴즈에요 ㅋ

 

 

 

 

 

 

책의 맨 마지막 마무리는

위대한 발명 연표가 실려있어요.

찬찬히 읽어보면 정말 재밌고 신기한 발명품들이 언제 발명되었는지

알게 되어서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

 

 

 

큰아이가 일고 재밌다고 동생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해주는 책

"그래서 이런 발명품이 생겼대요"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지식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중에 한 권이에요.

이 책이외에도 국어와 사회, 과학, 수학, 미술, 고전 등 많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머지 다른 책들도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더운 날씨지만 아이들과 시원한 수박한통 쪼개서 먹으며

재미있게 읽은 책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보내는거 어떠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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