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2
다자이 오사무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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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만년 단편집 안에 <교겐의 신>은 수록되어있지 않나요? 얼마전에 다자이 오사무 서한집을 읽었을 때 당시 작가가 교겐의 신을 만년 단편집에 수록해서 출간한다는 내용의 서한문이 있었던거 같은데... 저 단편이 궁금했는데 목차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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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숨
조해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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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둘러 싼 세상을 바라보는 가장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을 잘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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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뉴욕으로 퇴근합니다 - 놀면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모든 것
이은지.황고운 지음 / 청림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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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항상 여행으로만 가는데 뉴욕에서 일하면서 생활하면 정말 근사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그동안 제가 몰랐던 세계에 대해서도 더 폭넓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책이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유익한 도서일 것 같아서 무척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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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쌀베이킹
이화영 지음 / 종이학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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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뭔가 사먹기 어려워졌지만 식욕은 그대로인 것 같아서 집에서 직접 해먹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딱 알맞은 도서인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면 보람도 있고, 스스로 자기 입맛에 맞게 조절해먹을 수도 있으니까 일석이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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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시대 - 문보영 에세이 매일과 영원 1
문보영 지음 / 민음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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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영 작가님 작품은 이 에세이를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소설작품 위주로 읽는 편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은 뒤의 최초의 감상은, 무척 솔직하고 한 일기를 읽는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다는 것입니다. 문보영 작가님의 삶에 대해서 솔직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그동안 에세이는 잘 읽는 편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사람들이 에세이를 읽는 이유에 대해서도 조금쯤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이 책은 에세이와 일기 사이의 글들이 묶여있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저도 일기를 쓰는 편이지만 제 일기 중에는 남들에게 보여줄만한 건 없거든요. 그러면서도 항상 다른 사람의 일기나 수첩에는 어떤 글들이 쓰여져 있을까 궁금해하곤 하는데 그런 제게 이 책을 읽는 동안 무척 즐거웠던 것 같아요. 심지어 문보영 작가님이 일기 배달이라는 것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쓴 일기를 남들에게 배달을 해준다는 것은 참신하면서도 굉장히 용감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기 쓰는 것은 즐겁고,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일기 쓰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 책장을 덮고 나니까 일기가 쓰고 싶어져서요. 이 책을 통해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일기를 쓰는 데에 취미를 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설만 읽다가 에세이를 읽으니 새로운 경험이었고,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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