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나의 샐러드
이선혜 지음 / 브.레드(b.read)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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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만큼 고기를 많이 먹지 못하게 되고 채소의 맛을 알아가면서 채식주의자까지는 아니지만 채소를 많이 먹게 된다. 나물도 좋지만 샐러드가 더 쉽고 다양해서 좋아하는데샐러드만큼 '좋은 재료'가 중요한 요리도 없는 것 같다.

이 책에는 그런 생각으로 사는 나의 마음에 쏙 드는 메뉴들이 가득하다. 구운 파의 달큰함과 삶은 콩의 고소함, 아삭한 생채소의 씹는 맛 등을 조화롭게 담은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겼다.
조금 더 건강한 식사를 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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