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이 짧게 짧게 나눠져 있어서 읽기좋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짧아서 깊이 있게 들어가지 못하고 겉을 맴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마음에 남은 문장: 당신의 인생을 `끝장`내는 결정이란 없다. 단지 당신에게 다른 길을 제시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