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와 우혁은 소꼽친구로 대학까지 같이 다니게 되었으나 우혁은 갑작스런 원인모를 병의 발병으로 휴학하게되어 함께 하지 못하게된다. 이에 유수는 우혁의 병을 알아내고 치료에 도움을 주려고 하는데..초반을 제외하곤 뽕빨물 같아요. 우혁은 계속 유수를 좋아해온 것 같기도 하고, 유수는 몸정이 들며 우혁을 다른 감정으로 좋아하게 된거 같은데 얘들이 감정을 드러내며 대화하기보다 몸의 대화로 모든걸 보여줍니다. 단편이라 그런점이 좀 아쉽긴한데 끈적끈적하거나 질리는 느낌이 아니라 산뜻하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늑대인간의 특징이라 생각한 보름달같은 클리셰가 없어 아쉽지만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