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악필이 괴로워 (총2권/완결)
난닝9 / 글로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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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명 부동산 재벌의 상속자이자 인플루언서인 에단은 최근 네임이 발현되었다. 한국인의 박대진이란 이름으로 추정되는 운명의 상대를 만날 생각에 기뻐한다. 한편 평소 꼼꼼하고, 큰 고민없이 살며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관대건은 취업에 자신없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번잡한 공항에서 유학원 직원을 기다리는데..

초반 네임의 운명과 실제로 사랑을 느끼는 인물과의 차이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악필로 인해 이름을 헷갈린다는 설정도 신선했구요. 근데 중반부턴 1인칭시점인데 문단 나누기로만 에단, 대건, 대진까지 각자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니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 거기다 속마음보다 실제 대화하는건 완전 초딩. 초반부터 대건이가 생각이 좀 부족하구나 했는데 점차 심해져서 매력을 전혀 못느꼈어요. 할리킹이 키워드인데 에단의 재력을 느낄수있는게 전세기, 넓은 본가, 많은 슈퍼카로만 보여준것 같아요. 주요사건에서 인플루언서와 재력가의 면모가 전혀 나타나지않아 아쉬웠어요.
그리고 박대진. 박대진이 에단에게 거짓말한것도 이해안되고 그 뒤의 이야기도 넘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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