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하는 공무원학원에서 행정학을 맡고 있는 인기강사이다. 수업시간에 홀로 앉은 학생이 사생활이 문란하단 이야길 들었는데 그 학생 선우 찬이 조교가 되겠다고 찾아 오는데..
사건과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사실 이렇다하게 속시원하게 해결된 느낌은 없는데 그닥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진하의 전남친도 그냥 헤어진걸로 나쁜놈에 대한 응징이 없었고, 진하 아버지에 대한것도, 박씨는 찬이 해결했다지만 그냥 퇴장한 느낌이 강해요. 그렇지만 찬과 진하가 서로에대한 감정을 확인하고 관계가 진전되는것에는 걸리적거리는게 별로없네요. 찬도 진하만나서 제대로 살게 되고, 진하도 찬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갖게된것 같아요.
찬의 아버지가 자식들한테는 폭력적으로 대하신건 같은데 나쁘신 분 같진않네요. 그리고 기존의 문란한 찬이라면 두드려 맞아드 할 말 없구요.
다 읽고나니 까르띠* 팔찌가 가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