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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여름 복숭아의 맛 ㅣ 여름 복숭아의 맛 1
나쁜김선생 / 가가린 / 2020년 5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보증으로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애리는 청각장애가 있는 할머니와 함께 강원도의 한 별장에 도착한다. 외진곳이라 상주로 일할 사람이 필요했기에 할머니는 채용이 되었고 애리는 아버지와 함께 살아진 동생의 이름을 빌려 남자아이로 지내게된다. 그리고 여름의 어느 날 회장가족이 내려오고 또래의 막내 도련님 강준과 만나게 되는데..
강준이가 애리가 남자아이라고 생각하고 할때 강준이가 폭력적이였지만 아슬아슬하며 혼자 혼란해하는 점이 재미있었고, 애리가 여자인것을 알고나서는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절절매는 모습도 귀엽고 간질간질해서 좋았어요.
재회후에는 강준이 보다도 애리의 애매모호한 태도가 좀 불호였어요. 읽으면서 말을 할땐 주어를 분명히하라고 몇번을 외쳤는지 몰라요. 강준이도 나이와 맞지않는 행동이 맘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애리에 미친모습을 기본으로 했기에 허허 웃으며 봤네요.
뒷심이 좀 부족했다고 여겨지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