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한 영우는 20살 생일이 지나 엄마가 죽자 이복형인 학영을 따라 본가로 들어오게된다. 20년동안 아버지의 혼외자이자 병든 몸때문에 세상에 없던 사람이였는데 영우의 세상이 바뀌게 된것이다. 거기다 아버지는 선생님을 구해주신다해서 영우는 신이 나는데..
끊임없이 쏟아내는 영우의 사랑이 애절합니다. 저라도 언제죽을지 모르는 병약한몸, 할 줄 아는것도, 할 수있는것도 없는 상황에 학영처럼 묵묵히 아껴준다면 사랑을 쏟아부을 수 밖에 없을것같아요.
글을보며 둘이 행복해 지는것도 중요하긴했는데 학영의 어머니가 상처 받지않길 바랬는데 외전을 보니 극복하신것 같아 조금 위안을 받네요. 나쁜맘이지만 영우,학영의 아버지인 회장이 말년에 외로움에 허덕였으면 좋겠어요.
외전과 본편을 따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