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 같은 제목의 ‘한바탕 소동이라면 기꺼이!’ 제목부터 눈길 팍팍 끌었답니다. 띠지를 보고 알게되어 검색해본 내용으로는 오피스개혁코미디물로 일본에서 10부작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작년에 방영되었다고해요. 남주와 여주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들이며, 기묘한 비밀을 갖고있어요..(말못해..) 두 사람이 콤비를 이루어 블랙 기업을 화이트닝 한다는 개혁 러브 코미디로 굉장히 신선한 만화예요. 무작정 정의 구현으로 밀고 가는 것이 아닌, 만화적 요소와 제대로 된 사회의 모습을 조화롭게 잘 표현해 어느 정도 현실감 또한 있는 작품입니다. 빛 좋은 개살구인 여주 히토미와 얼굴천재 폭군 사장 사쿄우가 경영하는 개혁 난이도 MAX인 블랙 기업으로 가는 여정! 중간중간 나오는 두근두근한 장면들도 재미 포인트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