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들고 올라가기 - 슬픈 몸치의 운동 격파기
지민 지음 / 왼쪽주머니 / 202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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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평][왼쪽주머니] 붙들고 올라가기 발표#왼쪽주머니#지민에세이#리뷰어스클럽

를 소개합니다.

 

들어가면서..

슬픈 몸치의 운동 격파기로 완등을 못한 작가가

응원을 해주겠다며 철이마저 보내고 혼자 남아

예전에 나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에

잘하는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며 위축되어있는 혼자남은 자신을 에세이로 풀어냈습니다.

 

 

 

 






 

 

 

책을 읽게 된 계기

혼자 하는 운동이 좋을 때, 시간을 맞추지 않아도 될 때,

둥근 마음으로

진 경기도 이긴 것처럼 하는 마인드가 뾰족하게 날이 서있는 나도

둥근 마음이 되도록 해주는 작가의 에세이로

건강검진을 받게 된 작가가 자신이 비만임을 알고

아버지의 권유로 클라이밍을 하는 이야기가 소설같지 않고 실제

누구나 있을 법한 이야기라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지민

서울 출생

<개청춘>과 <두 개의 선> 다큐멘터리 연출

<일간 매일마감>술과 운동 에세이 연재

책의 내용 요약(줄거리)

프롤로그 같이 운동할래요?

01 붙들고 운동

건강검진

이건 내 운동

운동 친구

‘장비빨’이면 어때

정답이 있다면

턱걸이 한 개의 꿈

몸치의 고백

바위에 붙다

조비산행

매달려만 있으면 힘이 빠져버린다

인터뷰_클라이밍이 제 삶을 바꿨어요, 신예은

02 함께 운동

야구하는 여자들

마이볼

오늘이 그날이라

삼진왕의 기분

유연한 사람

더그아웃에서

승리의 감각

팀 경기의 맛

인터뷰_함께하는 운동이 좋은, 이명진

03 매일의 운동

숨이 차도록

달리는 마음

운동 과외

근성 있는 여자

인터뷰_노후 대비 근력 투자자, 스텔라

04 부상자의 운동

통증

누구에게나 각자의 나이스가 있다

에필로그 산에 오르는 마음

감명 깊은 부분과 이유 또는 정보

감명깊은 부분

싸부는 어딘가 도인 같았다.

헬스장에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을 권하던 사람들과 달랐고,

'고객님'의 입맛에 맞추려는 서비스직 노동자의 낮춤도 없었다.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암장에 들어와 '이 운동 하면 살 빠지나요?'

라고 묻는 이들에게 '이걸 해서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이 운동을 하려면 살을 빼야 돼요' 라고 말하는 게 왠지 멋있어 보였다.

이유

나도 한번 암장을 해보고 싶었고

하루에 한번씩 스트레칭 최소 10분

발차기 양쪽 50회식 3세트

버피 15개씩 3세트를 해야

필요없는 지방을 태울 수 있다고 하니

하다보면 다 된다는 싸부의 말에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성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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