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지고 누워 사랑에 기대다 - 작가가 사랑할 때 - 여자편
권라빈 지음 / 떠오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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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떠오름] 등지고 누워 사랑에 기대다 를 소개합니다

1.들어가면서..

장르가 불분명한 난해한 책인데

자기계발서 중 에세이 그 중에서 스토리 에세이, 드라마 에세이라고 작가가 칭했습니다.

특별함을 담고 싶어서라는데 작가가 말하는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해 읽어보았습니다.

사랑이란 기억이며 기억하는 것은 특별하고 특이하며 사랑이 작가 본인과 그들이 생각하는 사랑에 닮은점이 있는 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적으면서 시리즈로 제작한다고 하니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책을 읽게 된 계기

화를 정말 상대를 위한 화였는지

지금 화가 나있는 상황이라면 그 화는 상대를 위해 내는 건지

순간적인 감정을 토해내기 위해서 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작가의 글귀를 보면서 화를 내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이유가 상대를 위한 마음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경우가 많아요.

화가 나면 꾹 참는 것이 좋은 습관이 아닌데 화날만 했다며

스스로가 자신을 달래주며 인정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주셨다는 말을 들었는데

화가나는 순간이 오더라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약간의 틈이 생긴 작가처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권라빈

약력 : 영원한 보라색 달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안흔 사람이 있듯,

당신과의 시간을 오래 걷고 싶어서.

책의 내용 요약(줄거리)

감명 깊은 부분과 이유 또는 정보

감명깊은 부분

나는 사랑 받고 싶다

나는 사랑 하고 싶다

나는 사랑 없인 살 수 없다.

이유

우리가 바라는 사랑이 미디어 속 환상일 뿐일까라는

물음에 여러 생각이 스쳐갔지만

반복적으로 드는 생각을 적으셨는데

사람이라면 감정낭비보다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타이밍도 중요하고 반복적인 생각도 중요하여서입니다.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성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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